파수 “AI 쉽고 간단하게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상태바
파수 “AI 쉽고 간단하게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1.02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레디 데이터’·’엔터프라이즈 LLM’·’AI-레디 보안’ 출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확대…스패로우 제품군 공급 박차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가 2일 시무식을 통해 AI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수는 ‘IT를 쉽고 간단하게(Make IT Easy and Simple)’ 돕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밝혀왔으며 ▲올해부터는 ‘AI를 쉽고 간단하게(Make AI Easy and Simple)’ 지원하는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파수 시무식에서 조규곤 대표가 “기업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파수 시무식에서 조규곤 대표가 “기업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파수는 이를 위해 ▲고객의 AI 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AI-레디 데이터‘ ▲1분기 선보일 예정인 ‘엔터프라이즈 LLM’ ▲고객들의 안전한 AI 활용을 돕는 ‘AI-레디 보안’을 세부 AI 비전으로 삼는다. 이 외에도 파수의 제품에 AI를 도입하는 ‘AI 기반(AI-Powered) 애플리케이션’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주요 목표로 ‘기존 신제품의 시장 안착’과 ‘국내외 시장 확대’도 발표됐다. 기존에 선보인 제품 중 올해 특히 고객 확대에 집중할 주요 제품은 ▲문서 추적 및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FILM’ ▲악성메일 대응훈련 ‘Mind-SAT’ ▲문서관리 및 문서중앙화 플랫폼 ‘랩소디(Wrapsody)’ ▲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이다.

스패로우의 제품 중에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통합 플랫폼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 ▲API 기반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온디맨드’ ▲오픈소스 관리 도구인 ‘스패로우 SCA’의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또한 국내의 경우 기존 대형 기업 및 기관 중심에서 중소기업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윈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구축한 다양한 파트너십과 유의미한 고객 유치 사례를 발판으로 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시장을 확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과거 웹브라우저와 아이폰의 등장이 그러했듯 챗GPT로 상징되는 생성형 AI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꿀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파수는 적극적으로 이 변화에 동참하며, 올해를 도약과 전환의 해로 삼아 전세계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파수 #A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