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린이 DTF/DTG 등 티셔츠 프린터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36개월 렌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렌탈 서비스는 에코프린이 한국 공인 판매점으로 지정된 한국엡손의 티셔츠, 전사 등 텍스타일 프린터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 공식 런칭한 DTF 프린터의 구매 시에도 적용 가능하다. 특히 초기 사업자금이 크지 않거나 구매비용의 분납을 원하시는 사업자분들의 경우 36개월 렌탈 서비스를 통해 초기 장비 투자 및 자금 운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에코프린 조준희 마케팅 팀장은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한 본사 이전을 마친 가운데 미국, 유럽 등에서 검증된 DTF 프린터를 국내에 출시하는 등 티셔츠 프린팅을 기반으로 한 시장점유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 확장을 위한 판매 전략으로 36개월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36개월 렌탈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엡손 DTG/DTF 텍스타일 프린터 제품군과 DTF 티셔츠 프린터 제품군이다. 표준계약기간은 36개월로 소정의 계약금만 지급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36개월 분납을 통해 장비 사용이 가능하고, 36개월 후에는 완전히 장비 소유권을 갖게 되어 월 비용 없이 지속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