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취약계층·지역사회 밀착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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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취약계층·지역사회 밀착 지원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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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위치한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
한화시스템 임직원들과 국방대학교 외국 군 장교 및 가족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데이터넷]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화시스템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용인·구미 지역에서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 대상 1억 2200만원 상당의 지역사회 나눔 및 상생 활동을 펼쳤다. 12월 한 달간 ▲서울·구미 지역 취약계층 850가구에 김장김치 및 후원금 전달 ▲서울시 소외계층 50가구 연탄 배달 ▲용인시 이웃돕기 성금 후원 ▲용인시 210가구 난방비 지원 및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소방교육 및 소방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한화시스템은 2004년부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장김치 나눔과 연탄 배달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국방대학교 외국 군 장교 및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 지역 내 취약계층 850가구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1월 업무 협약을 맺은 육군정보통신학교 군 장병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난방비와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한화시스템은 구미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아동이 멘토-멘티를 맺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어깨동무 멘토멘티’▲주체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위-위드(We-with)’▲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그린플래너(Green Planner)’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한화시스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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