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앱,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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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앱,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2.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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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식사시간 예약 및 무료배달이 가능한 맛집주문앱 먼키앱이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주변맛집은 기존 먼키 지점에 있는 매장뿐 아니라 일반 식당도 먼키앱으로 주문하고 먼키캐시를 통한 통합리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먼키앱 고객은 6개 먼키지점 130여개 매장뿐 아니라 주변맛집에 등록된 다양한 식당을 먼키지점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맛집도 먼키지점처럼 매장내 식사, 포장, 무료배달을 주문할 수 있고 먼키캐시가 적립된다. 적립된 먼키캐시는 먼키지점뿐 아니라 다른 주변맛집에서도 통합 사용할 수 있고,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 순으로 자동 안내되기 때문에 주변맛집 찾기도 편리하다. 리뷰, 주문, 찜 수 등으로 원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현재 자영업자 및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외식 매장에서도 관심이 높아 주변맛집 입점 대기중으로, 순차적으로 선별해 입점이 진행중에 있다.

먼키 관계자는 “현재 베타 서비스라 순차적으로 주변맛집 매장의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대규모 외식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먼키앱에 입점할 다양한 주변맛집을 확보하고, 고객 대상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키앱은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지난 2021년 10월 런칭한 맛집주문앱으로 홀, 배달, 포장 주문부터 간편결제, 식사시간 예약, 포인트 적립, 무료배달까지 모두 가능한 앱이다. 특히 ‘식사시간 예약’ 기능은 다른 앱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점심시간을 아껴쓰려는 직장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먼키는 100석 홀과 배달 매출이 가능한 도심 푸드코트형 맛집플랫폼 먼키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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