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갤럭시아머니트리와 STO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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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갤럭시아머니트리와 STO 사업 MOU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3.12.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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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재 아이티센 대표 (오른쪽)와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센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 (오른쪽)와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센

[데이터넷] 아이티센(대표 박정재)이 코스닥 상장사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와 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금·은·구리·팔라듐 등 실물원자재 뿐만 아니라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구축한 다양한 STO에 관한 아이템에 대해서도 협업하는 등 STO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핀테크 서비스 기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실물 기초자산을 확보하고 STO 플랫폼을 개발해 온 토큰증권 리더기업이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는 “이번 갤럭시아머니트리와의 MOU를 통해 실물원자재 외에 다양한 IP를 보유한 갤럭시아머니트리와 STO 사업을 추진하게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티센의 STO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를 통해 아이티센의 STO 사업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TO 시장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STO시장은 2024년 34조원에서 2030년 367조원으로 6년 동안 10배 이상 고속성장이 예상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글로벌 STO 규모는 2030년 최소 16조달러에서 최대 68조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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