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벨로크(대표 이정현)는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 3.0’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팍스 3.0’은 방화벽 VPN 연동과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했으며, 권장 트래픽 처리량을 늘렸고, 애플리케이션 객체 등 차세대 방화벽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환경 지원을 위한 기술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벨로크는 전국 발전소와 공공기관에 구축돼 있는 팍스의 고도화된 버전으로 금융, 기업, 교육, 의료기관까지 고객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벨로크 관계자는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와 기업의 네트워크 보호 요구 증대에 따라 방화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생성형 AI 기술 적용 등 팍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켜 고객사를 넓혀 나가고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