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 원익큐엔씨는 자율적인 협업을 통한 사업 확대와 스마트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 전면 도입했다.
중형 회의실에는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바(Rally Bar)’ 17세트를 설치하고, 소형 회의실에는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 10세트를 구축했다. 원익큐엔씨는 랠리 바 10세트, 랠리 바 허들 30세트를 2024년과 2025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신축을 앞둔 모든 생산 라인과 오피스에 설치할 예정이다.
랠리 바는 90도 시야각에 최대 15배 줌을 지원하는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한 중대형 회의 공간에 적합한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회의실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참석 인원 수 및 위치를 파악하는 AI 뷰파인더 기반의 로지텍의 화상회의 환경 자동 최적화 기술인 라이트사이트(RightSight) 2 오토 프레이밍 기능을 적용했다.
랠리 바 허들은 소규모 허들룸급 회의 공간에 알맞은 선명한 화질과 오디오 처리 기술을 갖춘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이다.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5m 떨어진 이미지까지 픽업하며, 120도 시야각을 지원하는 ePTZ 기술을 적용해 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을 왜곡 없이 담아낸다.
두 제품 모두 원익큐엔씨가 사용하고 있는 줌 룸즈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밋과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의 인증을 받았으며, 6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통해 뛰어난 수음 환경을 제공한다. 로지텍의 비디오 협업용 운영체제 콜랩OS를 지원하는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별도 디바이스 없이도 화상 회의 진행이 가능하며, 화상 회의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 로지텍 싱크를 활용하면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새로운 혁신에 나선 원익큐엔씨의 여정에 로지텍이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로지텍은 스마트한 화상회의 솔루션 구축이 필요한 기업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익큐엔씨 경영혁신본부 황의진 본부장은 “로지텍과 함께한 이번 작업은 원익큐엔씨가 글로벌 넘버원 부품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