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했다고 밝혔다. 웨어밸리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업은 가족친화 제도의 내용과 실시 현황, 사회적 파급효과 및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웨어밸리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도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육아휴직 ▲눈치 보지 않는 연차사용 ▲복지포인트 지급 ▲자녀입학선물 등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가족과 개인, 회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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