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정교중)은 ‘2023년 하반기 학술파트너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간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최신 분석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타솔루션은 국내에서 데이타솔루션, 코리아플러스 스태티스틱스(KoreaPlus Statistics, embedded on IBM SPSS) 제품군을 강의 및 도서 집필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문가들과 폭넓게 교류하기 위해 학술 파트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고려대 허명회 석좌교수의 ‘주변효과와 부그룹 분석(Marginal Effects and Subgroup Analysis)’ 발표 세션에서는 데이타솔루션에서 새롭게 개발한 코리아플러스 모듈인 ‘Subgroup Analysis’ 분석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의학/자연과학뿐 아니라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분석 활용 방안 및 실제 사례가 제시됐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학술 파트너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됐다.
데이타솔루션 SW영업본부 박혜선 상무는 “올해 학술 파트너들의 온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상호 작용을 통해 파트너와 데이타솔루션이 지속적으로 같이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파트너에 대한 지원도 늘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학술 파트너에게는 제품 사용 및 교육 세미나 수강 서비스를 지원하며, 파트너는 코리아플러스 스태티스틱스 제품의 파워유저로서 교육 현장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 및 최신 도서를 출간한다. 그 외에도, 파트너는 코리아플러스 최신 버전 베타 테스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신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제품의 최신 모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