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투썬캠퍼스는 지난 15일에 4차산업혁명 기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 투썬에듀를 론칭했다.
투썬에듀는 국비지원 교육을 수행하는 교육플랫폼으로 4차산업분야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오프라인 교육은 투썬캠퍼스 분당센터에서 담당한다.
투썬캠퍼스 분당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국비교육기관으로, 신산업 분야의 교육을 수행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투썬캠퍼스는 2015년 설립돼 ICT, 바이오, 콘텐츠 부문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창업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9년 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해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수행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해 오고 있다.
투썬캠퍼스 김종화 대표는 “투썬캠퍼스의 미션은 청년들의 진로, 창업, 직업 역량 향상을 통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육성해 집중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진로, 직업 역량 향상에도 눈을 돌려 AI 활용에 관한 커뮤니티와 교육을 담당하는 AI 활용전문 플랫폼인 ‘투썬AI스쿨’을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 기술교육을 담당하는 오프라인 교육기관인 ‘투썬캠퍼스 분당센터’를 운영하고, 온라인 4차산업 교육을 담당하는 ‘투썬에듀’도 론칭하게 됐다” 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투썬캠퍼스는 청년들의 진로, 취업 분야에서도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세미나 등을 통해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진로를 개척하고 직업을 탐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집중할 것”이라며 “투썬캠퍼스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은 국비지원을 받아 청년들이 무료로 쉽게 수강할 수 있는 강의로, 고품질의 강의를 엄선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썬캠퍼스의 투썬에듀 과정들은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산재근로자로 인정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최대 100% 교육비 지원과 교육수당이 지급되는 형태로 운영되며, 그 외 과정들은 일부 자부담이 발생하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투썬캠퍼스 김종화 대표는 “투썬캠퍼스는 더 큰 성장을 통해 강사들과 같이 성장해 나가는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투썬캠퍼스 투썬에듀는 신규 오픈과 함께 투썬캠퍼스와 함께 할 역량있는 우수 강사진을 모집하고 있다. 투썬캠퍼스와 함께 하고자 하는 강사들은 투썬에듀 홈페이지의 상담센터 메뉴를 통해 직접 강사 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