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대한민국 3대 갈비로 불리는 ‘송도갈비’를 오는 19일 국제도시로 유명한 인천 영종도에 그랜드 오픈한다.
송도갈비의 본점은 인천 송도에 SFG가 조성한 5000평 규모의 ‘SFG 푸드파크’ 내 위치해 있으며, 송도갈비는 경기도 수원의 왕갈비와 포천의 이동갈비와 함께 더불어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갈비로 손꼽힌다.
송도갈비 영종도 역시 본점과 마찬가지로 1, 2층 공간을 구분해 층별 전문 메뉴를 선보인다. 1층 수라간은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2층 영빈관은 소고기를 비롯한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인다.
수라간에서는 한돈숯불구이, 돼지숯불구이 등이 준비되고, 영빈관에서는 본양념갈비, 주물럭숯불갈빗살, 본생갈비와 더불어 1++ 최상 등급의 토종한우 생등심과 토종한우 꽃등심도 제공된다. 곁들임 메뉴로는 SFG가 직접 조리한 양념꽃게무침과 토종한우육회 등이 있다.
SFG 관계자는 “관광지로 유명한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서 있어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며 “이번 ‘송도갈비 영종도’ 오픈을 계기로 대한민국 3대 갈비의 브랜드 위상과 SFG의 26년 전통이 빚어낸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종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현재 국제도시로 지정돼 있고 을왕리해수욕장, 영종역사관, 씨사이드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국내 유명 관광지 중 하나다.
한편 SFG는 마시는 물조차 까다롭게 엄선할 만큼 ‘물도 음식이다’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최상급 원재료 수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브랜드별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보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