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온·리안시스템, ‘GPU 서버 기획전’ 개최...“구매 후 3일내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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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온·리안시스템, ‘GPU 서버 기획전’ 개최...“구매 후 3일내 출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2.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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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B2B IT 플랫폼 ‘퓨처링’ 운영사 테온(대표 이승준)은 리안시스템과 협력으로 구매 후 3일 이내 출고되는 ‘GPU 서버 기획전’을 11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 보안, IT 관리 분야 전문 기업인 테온이 운영중인 퓨처링은 B2B IT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통해 IT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기업도 플랫폼 내 연결과 전문가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하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글로벌 GPU 품귀 현상으로 구매까지 6개월~1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GPU 수요가 높은 연구, 개발, 딥러닝 분야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좌초될 위기인 것을 인지하고,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리안시스템과 면밀히 협의해 추진하게 됐다.   

퓨처링은 기획전을 통해 GPU 서버 구매에 나선 기업에 서버 운용에 문제가 없도록 퓨처링 소속 전문 엔지니어가 실시간 채팅 및 원격지원으로 장애를 무상 지원한다. 방문 출장을 통한 기술지원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퓨처링은 이번 기획전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GPU 서버를 랙타입과 워크스테이션 타입으로 준비하고, 사양별로 원하는 GPU 서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퓨처링 김선희 팀장은 “GPU 서버를 구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일부 판매사들은 구매 단계에서 GPU 서버의 가격이 바뀌도록 하거나 재고를 품절로 변경되도록 하는 등 문제가 많다”며 “확보한 재고를 바탕으로 GPU 서버 대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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