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는 NHN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인 ‘아이클라우드심(eyeCloudSIM)’을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건우 시큐레이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아이클라우드심’은 무늬만 ‘클라우드’인 솔루션이 아니다”며 “기술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체질 개선을 감행한 덕분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이클라우드심’은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것이 시큐레이어 측의 설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아이클라우드심’의 장점은 탄력성과 유연성이다. 시큐레이어는 사용자별 요구 사항, 실시간 사용량 등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 가격 정책을 제공함으로써 보안 관제 솔루션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이버 보안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이클라우드심’은 온프레미스 기반 국내 SIEM 시장에서 매출액 및 점유율 1~2위를 달성하며 상품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단일 중계기의 데이터 인덱싱 성능 기준 2,000,000 EPS ▲아이클라우드심만의 UI 기반 툴 파서 제너레이터(Tool Parser Generator) ▲불린(AND, OR, NOT) 검색을 통해 빠른 검색어 입력 기능 ▲검색과 동시에 필드 통계 분석 기능 ▲자유도 높은 대시보드 화면 구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건우 CTO는 “NHN클라우드 마켓프레이스 등록을 계기로 다양한 고객에게 통합 보안 관제 솔루션의 표준인 ‘아이클라우드심’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KT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아이클라우드심’을 적극 제공하며 공공·민간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