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보연)가 운영하고,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 채용 연계형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 3기 수료식이 부산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정보보호 기초부터 기술, 컨설팅, 관제 등 보안 전반에 대해 구성됐으며, 60일, 48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이 지급됐다. 1~3기 교육 과정 동안 누적 80명의 정보보안 전문가가 배출됐다.

이 과정은 부산지역의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이버 보안 분야 맞춤형 지역 인재 발굴과 양성, 지역 내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지난해 9월 첫 과정이 시작됐다. 윈스의 현업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는 실무 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