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신화푸드그룹, 한우 외식 문턱 낮춘 ‘한판등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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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신화푸드그룹, 한우 외식 문턱 낮춘 ‘한판등심’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2.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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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26년 전통의 직영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한우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한우 생등심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한우 브랜드 ‘한판등심’을 오는 10일 선보인다. 

‘한판등심’은 대한민국 공식 기능장(Master Chef)이 엄선한 검증된 품질의 1등급 이상 한우 생등심을 제공한다. 경쟁 한우 전문점 대비 부담이 덜한 가격에 선보인다. 동시에 대고객 서비스는 SFG 고유의 프리미엄 스탠다드를 유지한다. 

가성비와 서비스 강점 외에도 ‘한판등심’은 한우 생등심을 구워 내는 무쇠판의 우수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언급했다.  

SFG에 따르면, ‘한판등심’은 1등급 이상의 한우 생등심을 최적의 온도인 1℃에서 500시간 저온 진공 숙성시킨 후 5mm 두께의 무쇠판에서 270℃로 빠르게 구워 낸다. 이 무쇠판은 무형문화재 주물장 전수자가 제작한 것으로, 고기 굽기에 최적화된 두께로 설계되어 열 전도율이 좋고 육즙을 빠르게 가둘 수 있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제공한다.

후식 메뉴로는 깍두기볶음밥과 한우된장죽, 잔치국수 등이 있으며, 단품 메뉴로는 최상급 本갈비를 그대로 끓여 낸 SFG의 시그니처 메뉴인 ‘本갈비탕’이 준비돼 있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쌀과 채소는 모두 국내산 재료가 사용되었으며, 식수의 경우 풍부한 미네랄로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경도 80의 해양심층수를 제공하고 있다.

SFG 관계자는 “‘한판등심’이 ‘한우의 대중화’를 콘셉트로 선보인 외식 브랜드인 만큼 가계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 더 많은 고객분들이 한우를 마음껏 즐기며 특별한 미식 체험을 얻게 되길 바란다”며 “첫 번째 업장이 들어선 곳이 분당 수내역 롯데백화점 부근이어서 인근의 아파트 단지 주민이나 직장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식사 모임을 계획하는 데 접근성이 좋아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FG는 ‘물도 음식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내걸며 건강한 식재료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균일하게 지켜 나가고자 모든 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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