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불 수출의 탑, 서비스탑, 은탑산업훈장 수상
[데이터넷]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대표 문찬종)은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비롯해 기술 엔지니어링 부문 서비스탑,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K-교통 선도기업 명성에 걸맞는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21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 및 N8 고속도로 영업 시설, ITS 설비, 부대시설 구축 사업과 70억원 규모의 미국 워싱턴 교통국(WMATA) 자동개집표기 구축 사업 등 용역, 전자적 무체물의 무역 실적이 2022년 대비 348% 증가했다.
지난 3월에는 자회사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교통국(BART)과 600억원 규모의 부정승차 방지용 자동개집표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시설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은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수출 성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유공자에게 주어진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미국 등 글로벌 교통솔루션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 받았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통 솔루션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무역의 날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더 높은 규모의 수출액 탑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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