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지난달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국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달 프랭크버거 신메뉴 출시에 맞춰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나눔 #GNWD 캠페인’을 상호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해당 캠페인은 프랭크버거 신메뉴 8종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2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2000만원은 행사 종료 후 굿네이버스 국내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신메뉴 8종 중 1개 제품 이상 구매하고 개인 계정(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에 인증 후 해당 게시물을 접수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지급된다.
프랭크버거가 출시한 8개의 버거는 카츠버거, 비프&카츠버거, 비프&치킨버거, 베이컨치킨버거, 크리스피치킨버거, 핫빅불고기버기, 비프&쉬림프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총 8종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해 전속모델 이승기를 활용한 새로운 CF를 선 보일 예정이며 해당 신메뉴는 출시 3일 만에 6만개 이상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제고 및 전국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하여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싱어게인3에 PPL 및 제작지원 협찬, 유튜브 할명수 PPL 제작, SBS FiL 스타맛세권 먹어보쇼 PPL 제작,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홍대 입구역 2곳, 강남역 2곳, 명동역 2곳 빌보드 광고,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주요 상권 등 다양한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60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