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정보보호학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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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정보보호학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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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방향 논의·협력 강화 위해 열려
ISMS-P·사이버 복원력·제로 트러스트 등 주제 발표 진행

[데이터넷]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원유재)가 공동 주관하고 과기정통부(장관 이종호)가 후원하는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이 서울 중구에서 12일 열린다. ‘2023년 사이버보안 이슈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국제표준화 동향과 시사점 ▲디지털 서비스의 사이버 복원력 확보 방안 ▲제로트러스트 글로벌 시장 동향 및 과제 등 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국내 민간부문 사이버보안 기관 리더와 함께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 현실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좌담회가 진행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위협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AI·6G·양자컴퓨터·NFT 등 신기술 기반 다양한 신종 보안 위협과 이에 따른 디지털 안전 이슈가 존재했다”며 “이번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워크숍이 우리 사이버보안의 현 주소를 살필 뿐만 아니라 사이버보안의 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필요한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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