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네뷰,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뷰티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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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네뷰,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뷰티 박람회’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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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쥬네뷰(Jeunebeau)는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Hong Kong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는 매년 45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다.

세계 3대 및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만큼, 기존보다 약 30% 증가한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쥬네뷰는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출시된 신제품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 등 모든 제품을 전시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수출 전담 팀을 구성, 브랜드 수출 상담 200여 건을 달성하며 신규 바이어 발굴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쥬네뷰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이어들에게 ‘2020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을 수상한 쥬네뷰 셀뮤션 노블 크리스탈 세럼과 2023년 출시된 신제품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신제품으로는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가 함유된 ‘비타씨 프루트 앰플’과 100%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로만 이뤄진 ‘온그린 세이프 선 스크린’이 있다.

쥬네뷰 관계자는 “작년에 참가한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에 이어 이번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박람회’를 통해 쥬네뷰 제품의 경쟁력을 한번 더 확인했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향후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네뷰는 프랑스어로 '젊음과 아름다움'의 합성어로, 특허 받은 성분 셀릭서(Selixer) 및 세포건강이론을 바탕으로 한 피부세포 과학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로는 분당 롯데백화점, 명동 템템 1호점, 4호점, 시윤 등에 입점된 상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2023 미들이스트 뷰티월드 두바이 박람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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