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UI/UX 개발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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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UI/UX 개발 플랫폼' 선보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3.1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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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국내 최대 SW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3’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첨단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320여 소프트웨어·IT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핵심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IT서비스, 보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 혁신기술이 총 망라된다.

토마토시스템은 제10회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자사의 UI/UX 개발플랫폼 ‘엑스빌더6’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엑스빌더6’는 웹 개발의 필수 요소를 모두 지원하는 풀 스택 UI/UX 개발도구로, 호환성과 확장성을 보장하고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개발자에게 최적화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화면 소스로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반응형 웹, 코드를 제안하거나 자동 완성해주는 지능형 코드 어시스트, 강력한 UI 템플릿과 사용자 정의 컨트롤 UDC, 화면설계정의서 자동생성 등 UI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교부, 우정사업본부 등 주요 공공기관에 공급되었으며,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되고 성공사례가 많아지면서 그 수요도 점점 늘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SW전시회에 우수 SW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엑스빌더6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필수 개발 도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핵심적인 기술력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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