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차량용 V2X 통신·보안 솔루션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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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차량용 V2X 통신·보안 솔루션 로드맵 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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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세계 최초 국산 5G V2X 통신 기술 기반 메시지 송수신 시연

[데이터넷] 차량사물통신(V2X) 전문 기업 라닉스(대표 최승욱)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COMEX)에 참가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닉스는 국산 5G V2X 통신 기술 기반 메시지 송수신, 4K 고화질의 센서쉐어링 기술을 필두로 듀얼모드(DSRC V2X, LTE V2X) V2X 차량단말기(OBU) 및 도로노변기지국(RSU) 제품, V2X용 SW 풀스택 상용화 모델(RVP), V2X용 초고속 보안솔루션, 양자보안 기술 개발 로드맵 등을 공개한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연결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모빌리티 경험을 혁신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 V2X 통신 시장은 2025년 이후 본격 성장할 전망으로, 5G V2X 모뎀칩 개발에 박차를 가해 적기에 글로벌 V2X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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