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클라우드 보안 매출 113%·고객 증가율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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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클라우드 보안 매출 113%·고객 증가율 267%”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11.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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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엣지 확대하면서 글로벌 영향력 높여
온프레미스·AI 보안·클라우드 세 축 중심 전략 드라이브

[데이터넷]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클라우드 보안 분야 매출 113.3%, 고객 증가율 267.4%, 누적 과금 고객 1만4500개를 돌파,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터랩은 특허받은 프록시 기술 기반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이용해 ▲가상·물리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되는 웹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엣지 기반 WAAP, SSE, ZTNA와 SECaaS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5년 설립해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AI)’ 제품군을 공급해왔으며, 2016년 글로벌 엣지를 통해 제공되는 클라우드형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출시했고, 올해 초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국내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니터랩이 성장동력으로 삼은 세 가지 축
모니터랩이 성장동력으로 삼은 세 개 축

모니터랩은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에 많은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리고 엔드포인트와 SSE 플랫폼을 연계한 제로 트러스트 형상관리를 제공하는 독특한 모델의 ZTNA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캐시카우인 웹방화벽에 차세대 기술을 접목, API 보안과 봇 대응, 디도스 완화 기능을 통합시킨 WAAP를 출시하는 한편, AI 기반 악성행위 탐지 고도화를 통해 SWG도 진화시킬 계획이다. 높은 성장을 이어가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해 2026년까지 전 세계 40개 이상 리전, 80개 이상 데이터센터와 10테라 이상 용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국내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아시아 시장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엣지 기술 활용 SSE 플랫폼과 SWG 연계 RBI 추가 출시 등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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