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 솔루션 앞세워 클라우드 보안 시장 선도 박차”
상태바
“DOP 솔루션 앞세워 클라우드 보안 시장 선도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1.2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그 우들리 기가몬 수석부사장 “데이터가 흐르는 모든 네트워크에 가시성 제공”
지출 최소화하며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하는 기술과 솔루션 지원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 동반자로 자리매김

[데이터넷] 네트워크 가시성·분석 시장 선두주자인 기가몬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라 올해 한국에서의 성장률이 다소 둔화했지만 클라우드 보안 관련 신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DOP(Deep Observability Pipeline) 솔루션을 중심으로 투자와 지원을 한층 늘려 시장을 선점한다는 것. 더그 우들리(Doug Woodley) 기가몬 월드와이드 세일즈 수석부사장은 데이터가 흐르는 모든 네트워크에 가시성을 제공해 한국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자>

기가몬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며 네트워크 가시성·분석 시장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과 공공 모두에서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그 우들리 수석부사장은 “기가몬은 혁신을 위한 투자와 파트너 지원 강화를 지속하며 올해도 성장과 수익성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 헬스케어, 제조, 텔코, 공공 등 주요 산업군에 최적의 솔루션 제공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 집중 … 혁신 솔루션 공급 박차

비즈니스 환경과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며 산업별로 보안 측면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기가몬은 방화벽, NDR 등 여러 보안 생태계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산업군에 상관없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가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시장 확대에 가속이 붙고 있다.

더그 우들리 수석부사장은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강화, ROI 향상, 자동화 등을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며 “기가몬은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위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기업의 최우선 투자 분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이 부상함에 따라 기가몬은 최상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6년 간 연평균 24%의 성장세를 보였던 한국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라 올해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했지만 클라우드 보안 관련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내년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고객·파트너 지원 대폭 강화

기가몬은 불투명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파트너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객에게는 지출을 최소화하며 비즈니스를 효율화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제공과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파트너에게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프로그램, 정기적인 기술 교육은 물론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책도 늘려나가고 있다.

더그 우들리 수석부사장은 “기가몬 솔루션의 ROI는 6~9개월 정도로 상당히 짧아 투자 효율성이 높을 뿐 아니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 상관이 없이 동일한 수준의 가시성을 제공해 보안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환경에서 보안 가시성, 유연한 보안 확장을 지원하는 DOP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국의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데이터가 흐르는 모든 네트워크에 가시성을 제공해 한국 고객의 성공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파트너의 수익성이 높아져야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그래야만 기가몬도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만큼 한국 파트너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