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사이버 보안 기술력·피엠오조합 숙련된 IT 전문가 노하우 결합
[데이터넷]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보안 클라우드 사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캠프의 전문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력,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의 숙련된 IT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만난다. 이를 통해 보안 클라우드 분야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시너지를 도모한다.
소프트캠프는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와 원격 브라우저 격리 서비스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 등의 영업망을 확대한다. 경계가 사라진 업무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할 수 있는 소프트캠프의 보안 서비스가 양사의 공동 사업임을 인식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한다.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민간 정보화 업무에 종사하다가 퇴직한 사람들의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이들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활용해 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2018년 1월 설립됐다. 정보화 사업에 있어서 피엠오(Project Management Office, PMO)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관리 전문조직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여 양사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영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소프트캠프의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공공기관 제로트러스트 보안에 기여하고 국가 보안을 강화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