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원격 조종 잠수정(ROV) 제조사 비디오레이(VideoRay)와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를 통해 ROV 활용 범위 확대와 새로운 수중 임무 대응 방식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장시간 극한의 수심 환경에서 원격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ROV 수요가 늘면서 모듈식 기술을 적용하면 개별 임무에 맞게 ROV를 조정하고 맞춤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ROV는 보안을 유지하면서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심해를 탐사하기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비디오레이는 ROV에 고밀도 전력 모듈 기반의 최신 기술과 첨단 전력 공급 네트워크를 탑재하고 있다. ROV 및 소프트웨어를 위험한 환경에 맞춰 설계했을 뿐 아니라 사용 용이성, 휴대성, 다목적성, 안정성까지 구현해 수색구조, 시설 점검, 연구 등 폭넓은 수중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편 바이코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에서는 까다로운 전력 문제와 새로운 전동화 아이디어, 획기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실질적인 전력 설계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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