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 LTE-M 셀룰러 모듈 2500만 개 판매 기록
상태바
유블럭스, LTE-M 셀룰러 모듈 2500만 개 판매 기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1.1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선도기업 유블럭스(한국지사장 손광수)는 LTE-M 셀룰러 모듈의 25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블럭스의 첫 번째 LTE-M 모듈인 SARA-R4는 2016년에 발표돼 2017년까지 모든 필수 규제 및 이동통신사업자(MNO)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LTE-M 셀룰러 모듈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검침, 유틸리티, 산업 자동화,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관리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블럭스는 LTE-M 모듈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가장 빠르게 매스마켓 채택을 확대한 기업 중 한 곳으로, 품질과 탄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블럭스는 사용자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oT 연결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유블럭스의 LTE-M 모듈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활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도적인 솔루션은 더 작고, 더 비용 효율적이며, 보다 우수한 전력 효율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커넥티드 헬스케어, 자산 추적 분야의 LTE-M 모듈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슈테판 지잘라(Stephan Zizala) 유블럭스 CEO는 “LTE-M은 여러 중요한 산업용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소비, 성능 및 비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최적화된 최초의 4G 기술이다. 초기 컨셉트 제품부터 전 세계적으로 채택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LTE-M 제품을 제공하는 모듈 공급회사로서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셀룰러 모듈로 고객의 미래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