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패션 전문 유통 아울렛 모다아울렛이 6호점 경주포항점을 부지 확장을 통해 11월 10일 프리 오픈하고, 11월 17일에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경주포항점은 기존 연면적 12,155㎡/3,677py에서 19,850㎡ /5,272py으로 확장했다. 브랜드 수는 75개에서 100여 개로 늘어나면서 매출도 7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아웃도어 팩토리관/여성전문관 등 기존에 없었던 브랜드 보강을 진행했다.
한편, 경주포항점은 11월 10일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대잔치를 진행한다. 초특가 줄서기 상품을 시작으로 황금봉투 이벤트/구매 금액별∙카드사 사은행사/신규회원 더블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나이키 최대 60% 상품특가전 ▲제화 탠디 남녀화 균일전 ▲해외명품 특별초대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할인 행사가 열린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경주포항점은 경북 최대규모 야외형 쇼핑타운을 조성하고,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 및 고객이 원하는 쇼핑타운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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