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브레인, ‘2023 시스코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 수상
상태바
와이드브레인, ‘2023 시스코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1.09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와이드브레인(대표 정혜원)은 ‘2023 시스코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Cisco Partner Innovation Challenge)’에서 한국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시스코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트너가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와이드브레인은 3D 공간 기반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타지움’을 시스코의 협업 툴 웹엑스에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수상하게 됐다.

‘메타지움’은 몰입감과 소통에 특화된 실시간 공간 컴퓨팅 기술을 통해 기업의 가상 서비스 전환을 돕는 플랫폼으로 가상 공간 내 1:1 상담, 컨퍼런스 운영, 확장현실(XR) 제품 체험 등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상시로 진행하기 어려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와이드브레인 정혜원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개발한 이번 플랫폼은 인력과 마케팅 등 예산의 합리성,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해결 등 기업이 처한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확장성이 높다. 시스코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해 신규 사업 기회를 갖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