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한 '2023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 공동 개최
상태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한 '2023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 공동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3.11.09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 취창업센터(센터장 이종욱)는 지난 10월 26일 창업 문화확산 및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23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는 충청권 10개 대학 연합(선문대학교,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백석대학교, 호서대학교, 한서대학교, 한기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캠퍼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으로 개최했다. 충청권 창업경진대회는 각기 다른 학교 학생들의 창업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창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팀이 참가해 기술창업 분야와 일반창업분야 총 20개의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대상(놀옴), ▲충남창업보육협의회장상 장려상(그루얼)을 수상하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하지만 모든 가능성과 꿈이 있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재청 산하 교육기관으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전통문화 유산 특화 국립대학이다. 2019년 4월 취·창업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