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코난테크놀로지와 AI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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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코난테크놀로지와 AI 분야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1.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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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선 TG삼보 회장(좌)와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우)

[데이터넷] TG삼보(회장 이홍선)와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AI 관련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사가 보유한 AI 관련 솔루션을 TG삼보에 제공해 최적의 환경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바이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AI 음성 합성 서비스 코난 보이스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B2B, B2G 시장의 다양한 생성형 AI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개발 거대언어모델인 코난 LLM을 출시하기도 했다.

TG삼보는 작년 정부 조달 PC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공공시장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국내 최초 개인용 컴퓨터 기업이다. 코난테크놀로지와의 협업을 통해 AI를 활용한 디지털 정부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보컴퓨터 이홍선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AI 관련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코난테크놀로지와 협업을 통해 국내 AI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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