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원츠넷(대표 이선혜)은 IT 인프라 및 솔루션을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방식으로 제공하는 ‘원츠패스(Wants PAS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츠패스는 IT 솔루션 구성을 위해 지난 2월 27일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HPE)와 MSP 파트너 계약을 체결, 이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맺은 파트너 계약이다. MSP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고객의 인프라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의 운영 및 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원츠넷의 원츠패스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제품 및 보안 그리고 다양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의 월 과금 형태로 구축,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및 솔루션으로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원츠넷 김형우 전무는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지만 초기 도입 비용과 IT 관리자를 두기에는 비용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을 위해 원츠패스는 월 과금 형태의 합리적인 사용료를 통해 초기 도입 비용과 관리 부담을 줄였다”며 “기업용 고성능 제품을 통해 보안과 속도를 강화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 서비스 제공과 함께 담당 IT 인프라 전문가의 24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로 장애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츠넷은 원츠패스를 론칭 이후 국내 유니콘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며 우수성을 입증한 가운데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추가 고객사 확보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