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STCO와 브랜드 모델 최현욱이 함께한 23FW 에디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티코는 ‘BOY, BUT MAN’ 컨셉 아래 엔데믹 시대를 맞아 도심을 배경으로 때로는 자유로운 ‘보이’의 캐주얼한 룩과 젠틀한 ‘맨’의 포멀 룩을 영위하는 워크맨의 도회적인 일상과 그의 바쁜 평일의 일상과 여유로운 주말의 메시지를 담았다.
TPO에 따라 달라지는 남자의 2가지 스타일은 때로는 흐트러지고 자유로운 보이처럼, 때로는 젠틀하고 격식있는 '맨'처럼 데일리룩과 오피스룩 사이를 오간다. 영상 속 최현욱은 도시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수트를 갖춰 입은 룩과 코트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을 대비해 표현했다.
최현욱이 보여준 ‘보이’와 ‘맨’은 고요한 밤,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남성이 바쁜 도심을 누비는 장면으로 시작해 여유롭고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한강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년 시절의 일부를 찾는다.
최현욱이 MAN 컨셉에서 착용한 ‘크로스핏 수트’는 핏(Fit)에 따라 슬림핏, 클래식핏, 컴포트핏 3가지 스타일의 맞춤 수트처럼 입을 수 있다. 드레스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해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포멀한 수트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티셔츠나 운동화를 코디하면 가볍고 편한 수트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BOY 컨셉 속 최현욱은 오버핏 셋업과 바시티자켓, 롱코트를 착용했다. 최현욱이 착용한 오버핏 셋업과 릴렉스 핏 셋업은 오버사이즈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적인 수트 셋업 보다 한층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일주일 내내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버핏 셋업은 출근룩, 하객룩, 데이트룩으로 스마트 캐주얼 트렌드를 모두 아우른다.
최현욱이 착용한 아우터 ‘스테디움 퀼팅 점퍼 네이비’와 ‘더블 오버핏 코트 그레이’를 착용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STCO 관계자는 “자율출퇴근이나 주 1회 재택근무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따라 활동성 좋은 짧은 기장의 아우터부터 롱코트와 패딩까지 다양한 아우터를 준비했다. 2030 남성들의 출근룩부터 일상룩까지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상 속 최현욱이 입은 STCO 전 제품은 에스티코 홍대역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