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암호화폐 조사관 등 전문가 양성 교육 진행
[데이터넷]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는 디지털 포렌식, 침해사고 조사, 암호화폐 조사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침해사고 조사과정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XWF 고급활용과정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암호화폐 조사관(CCI) 양성과정이다.
침해사고 조사과정은 디지털 포렌식과 사고대응(DFIR)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플레인비트가 최근 5년간 수행한 3000 건 이상의 침해사고 조사 경험과 교육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사고 현장에서의 대응에서부터 데이터 수집과 로그 분석, 아티팩트 분석, 실전 케이스 분석에 이르기까지 침해사고 조사의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며 “침해사고가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분석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조사관 양성과정’은 암호화폐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암호화폐 조사를 위한 지갑 아티팩트 분석, 암호화폐 주소 추적 등의 내용을 다룬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호화폐 보안 사고를 어떻게 조사하고 추적하는지 실습을 통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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