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앱전용 메뉴로 새롭게 출시한 ‘점보현미바삭’을 오는 31일까지 7천원 할인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점보현미바삭'은 후라이드 치킨인 현미바삭의 빅사이즈 버전으로 오직 바른치킨 자사앱에서만 주문 가능한 메뉴다. 기존 대비 약 60% 증량돼 치킨박스가 가득 찰 정도의 많은 양(총 29조각)으로 3인 가족도 부족함 없을 정도다.
주문 시 기본으로 치킨무와 소금, 1.25리터 사이즈업된 콜라, 소스 2종이 함께 제공된다. 소스는 양념, 땅콩마요, 딥머스타드, 치즈소스 중 취향에 맞춰 두가지 선택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바른치킨 앱에서 점보현미바삭 주문 시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기존 현미바삭 가격으로 1.5배 커진 점보현미바삭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할인쿠폰은 자사앱내 ‘놓칠 수 없는 오늘의 쿠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단,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치킨만', '현미바삭'에 이어 ‘점보현미바삭'까지 선보였다”며 “현미바삭의 기능적 요소를 확대하여 기본 후라이드 치킨 하나로 1인 기구는 물론 3인 이상의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인원에 맞춰 유연하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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