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포티레’,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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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포티레’,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0.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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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 선정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포티레(FOTILE)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티레는 주방 생활 연구를 위해 리빙랩(Living Lab)이라는 1400~2500제곱피트 규모의 주택 8채와 아파트 1채를 만들었고, 이곳에서 직원들이 실생활을 하며 가정과 주방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실시간으로 연구하며 가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포티레는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세련되고 문화적인 생활 방식을 만들어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이 목표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에 첫 브랜드관을 열었다.

특히 엄격한 규정을 거쳐 제품 컬렉션을 내놓는다.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인터텍(Intertek) 및 캐나다 공인 검증기관 CSA에서 인증한 규정된 조건하에 까다로운 제품 심사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근사한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꾸준한 인기로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포티레 레인지 후드는 현재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기존 레인지 후드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항공 기술을 탑재해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를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에 출시된 컬렉션은 안전성을 강조한 기능과 더불어 프리미엄급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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