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누리, 스타트업 3개사와 외식 산업 디지털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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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누리, 스타트업 3개사와 외식 산업 디지털화 협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0.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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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위젯누리(대표 최승환)는 소상공인 사업을 위해 스타트업 3개사 야미펀, 대원썬, 니즈와 ‘외신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의 스타트업은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 낙후된 방식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각 분야의 전문 플랫폼 서비스를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고 쉽게 공유해 하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위젯누리의 스마트딩동은 QR메뉴, QR주문, QR결제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게 간편하고 쉬운 고객 주문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해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소상공인은 태블릿 주문기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로 쉽게 메뉴 정보나 가격을 변경시킬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신속하게 서비스할 수 있다. 이미 유럽이나, 중국, 동남아에서는 QR코드 서비스를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의 POS, 키오스크와 같은 기기의 장애를 신속하게 진단 및 조치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도 서비스하고 있다.

야미펀의 구독노트는 소상공인 매장을 구독한 고객에게 각종 혜택을 담은 쿠폰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의 매장에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소상공인은 단골 고객을 유치하면서 매출을 확대하는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한다.

니즈의 미리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 전문 식자재 자동재고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의 수기로 관리되고 있던 재고관리와 발주 방식의 불편함을 DX화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재고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매뉴얼 구축까지 하는 서비스다.

대원썬은 고수의주방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시 부담이 될 수 있는 주방 시스템 세팅을 구독으로 전환하여 초기부담 완화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혁약을 통해 4개사는 외식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하나의 패키지 서비스로 통합해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위젯누리 최승환 대표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힘을 모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합하여 쉽고 편하게 사용가능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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