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IT분야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예방적 유지관리 분야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 건설 전문기업 한림기술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림기술은 기존 건설 기술에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해 건설 작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실현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건설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중대재해를 감축하고, 디지털 센싱을 기술을 활용해 SOC 구조물을 관리함으로써 예방적 유지관리가 가능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대구광역시에서 진행하는 프리-스타기업으로도 선정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림기술은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가해 IoT 기반의 스마트 안전 IoT,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동식 AI CCTV 및 데이터 통합 관제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 등 차별화된 스마트건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3 스마트건설엑스포는 11월 21일까지 사전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