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9월 최우수, 우수, 모범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프랭크버거 우수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9월 우수가맹점으로는 최우수가맹점 송도캠퍼스타운역점, 우수가맹점 김포통진점, 모범가맹점에 마곡나루역점이 선정됐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는 제주도 2박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9월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송도캠퍼스타운역점 점주는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될 줄 생각지도 못했다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매출도 연휴 이후로 올라가고 있어 더욱 열심히 매장을 운영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 매장에 선정된 김포통진점 점주는 “오픈 후 빠른 기간 내에 우수상을 받게 됐다.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잘하고 최우수 가맹점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된 마곡나루역점 점주는 “프랭크버거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다 보니 작년 최우수상 선정에 이어 모범상도 올해 받았다. 버거 1등, 프랜차이즈 1등 할 때까지 프랭크버거를 빛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예산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 1~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