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1000만 엘리베이터TV 시청자에 부산 명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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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 1000만 엘리베이터TV 시청자에 부산 명소 소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0.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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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지역 관광 명소들을 전국 1000만 엘리베이터TV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잠시멈춤, 잠시부산’ 캠페인을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부산관광공사는 영도구(9~10월)와 동구(10~12월) 방문의 달 등 부산광역시 구·군 지역 로컬관광의 매력을 발굴하는 부산 구군 방문의 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부산관광공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고, 관광객 증가로 부산생활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부산관광공사가 추천한 관광 명소의 낮과 밤 풍경을 촬영해 입주민의 승강기 탑승 시간대에 맞춰 엘리베이터TV에서 주야 버전으로 보여준다. 특히 ‘우리의 시간이 노을빛으로 물드는 곳, 흰여울문화마을’처럼 시적인 표현으로 관광지를 설명하는 나레이션 등 감성적인 음향도 동시 송출해 입주민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엘리베이터TV 프로그램 중 잠시멈춤 코너를 통해 부산 영도구 이송도전망대, 흰여울문화마을, 청학수변공원을 시작으로 부산 곳곳의 명소를 소개한다. 잠시멈춤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계절감이 느껴지는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엘리베이터를 편안하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느끼게 해주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만의 입주민 유익 엘리베이터TV 콘텐츠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과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엘리베이터TV 송출 구좌의 상당수를 생활 정보, 맞춤형 혜택과 관리사무소 공지사항 등 입주민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편성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오피스 빌딩, 지하철 등 입주민의 모든 동선에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을 갖춘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협업으로 하루 1000만 명에게 부산 구군 방문의 달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옥외광고 중 유일하게 효과 측정이 가능한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엘리베이터TV로 효율적인 부산 관광 홍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관계자는 “1000만 엘리베이터TV 시청자들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생활권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엘리베이터TV·오피스TV 시청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디지털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옥외광고 컨퍼런스와 입주민 선물 이벤트 등 천만 시청자 감사 시리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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