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경기콘랩 NFT 작가전’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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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경기콘랩 NFT 작가전’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0.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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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리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기콘랩) NFT 작가전’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를 지원했다.

지난 16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왜? 지금? ART인가?’를 주제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중점 선보인다. 작년 경기콘랩의 지원 사업인 창작모꼬지 참여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들과 외부 NFT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작품 전시는 블랙, 화이트, 우드 계열의 프레임이 적용된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 21.5인치(MC321)와 27인치(MC327) 총 20대로 구성됐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고해상도의 화질과 작품의 질감을 풍부한 색감으로 랜더링해 원본을 더욱 걸작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빛 반사를 최소화하고 좌우 측면에서도 편안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이 적용돼 있으며, 넷기어 고유의 트루-아트 기술이 적용돼 1670만 가지 색상으로 작품에서 사용한 색을 최대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하고 작가로도 참여한 릭킴 아티스트는 “디지털 아트 그룹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디지털 액자보다 아날로그 감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디지털 아트 전시의 경우 한 캔버스에 여러 작품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별도의 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손 제스처 만으로 다음 그림을 넘길 수 있는 점이 뮤럴 캔버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시각 예술은 물론 개인적으로 태블릿에서 그린 작품을 모니터에서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작품이 캔버스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중간에 확인하는 용도로 뮤럴 캔버스에 작품을 넣어 확인하면서 완성도를 높은 작품 활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최가은 책임매니저는 “2023년 경기콘랩 작가전의 작품들은 사진보다는 그림 형태가 많고, 정지된 작품이 아닌 GIF나 MP4 형식의 짧은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많아 이를 뮤럴 캔버스에서 모두 담을 수 있어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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