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컴퓨터코리아 사업자 전용 맞춤형 서비스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지원
[데이터넷] 대원씨티에스가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한 IT 전문 온라인몰 '컴퓨터코리아'가 더욱 사업자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새로운 마스코트 '루나'를 선보였다.
컴퓨터코리아의 루나는 보더콜리라는 견종을 기반으로한 캐릭터로 뛰어난 지능, 지치지 않는 체력, 민첩한 스피드, 충성심,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이 특징이다. 양몰이견 출신으로, 일하기를 좋아하며 '워커 홀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컴퓨터 코리아가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유사하다.
컴퓨터코리아는 새로 합류한 가족인 루나와 함께 웹사이트, 프로모션 이미지뿐만 아니라 택배 스티커, 인형, 판촉물, 이모티콘, 굿즈, 웹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루나라는 이름은 영어 달(Lun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와 같이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엔데믹 이후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자들에게 IT 분야에서 빛을 비추고자 뜻을 내포하고 있다.
마스코트 론칭을 시작으로 컴퓨터코리아는 사업자 대상의 IT 관련 모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상담부터 컨설팅, 견적,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웹사이트에서 신규로 오픈된 상담창은 이러한 시스템 중 하나로, IT 제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업자들이 편하게 제품 추천과 최저 가격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길원 컴퓨터코리아 부문 대표는 "2013년 오픈 이후 지속적인 변화를 거쳐 온 컴퓨터코리아의 현재 최우선 중점은 사업자들이 IT 제품이 필요할 때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전문가들을 통해 빠르게 가장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대표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업자들이 컴퓨터코리아의 사업자 전용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루나가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