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는 카페국립공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에 위치한 카페국립공원은 실내가 대나무숲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말차 크림라떼, 오레오 흑임자 크림라떼, 첫사랑라떼가 제공되며 가을엔 루프탑에서 야경도 즐길 수 있다.
카페국립공원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충전 시 5%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적립 등을 처리하는 웹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보와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단골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카페국립공원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선불카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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