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태니엄은 ‘서비스나우를 위한 태니엄 취약성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발표하고, 서비스나우 고객의 문제를 자사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나우 고객이 수동조사 없이 자동화된 보안 인시던트 라이프사이클을 운영할 수 있게 한다. 태니엄 XEM 플랫폼은 인시던트 데이터가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표시될 수 있도록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가상 인벤토리 데이터에 대해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완벽하고, 정확한 최신 CMDB를 구축할 수 있게 하며, 직원, 에이전트, 고객에게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생산성 향상과 성장 가속화를 구현한다. 엔드투엔드 보안 대응 라이프사이클 자동화를 통해 취약성과 구성 규정 준수 위험을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롭 젠크스(Rob Jenks) 태니엄 기업 전략 담당 SVP는 “조직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한 엔드포인트의 폭발적인 증가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취약점 관리와 리스크 완화에 대한 복잡성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한 IT 환경에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해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및 장치 전반에 걸쳐 있는 위험을 식별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통합 제품은 태니엄 XEM 플랫폼이 제공하는 실시간 가시성 및 제어 기능을 활용해 취약점을 식별 및 해결하고, ROI를 극대화시켜준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