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DBMS 및 업무연속 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뱅크(대표 이혁재)가 경영혁신 솔루션 기업 OCI정보통신(대표 김광호)과 함께 ‘아크(Ark)’ 솔루션 등 기업 제조 및 업무 솔루션의 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3일 데이타뱅크 이혁재 대표, OCI정보통신 김광호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OCI정보통신 사옥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사가 영위하는 기업 혁신 솔루션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데이타뱅크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업무연속 솔루션 ‘아크(Ark)’를 비롯, OCI정보통신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OnMES’와 ▲경영혁신 솔루션 ‘OnERP’ 확산에 필요한 활동에 대해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양사는 신규 사업, 서비스 모델의 공동 영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데이타뱅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전송, 복제가 가능한 ‘아크(Ark)’ 솔루션으로 기업의 업무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데이터의 복구만을 수행하는 데이터 백업센터를 넘어 체계적인 업무지속성을 보장하는 BCS(Business Continuity Solution)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CI정보통신은 경영혁신 솔루션 ‘OnERP’를 통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니즈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운영,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타뱅크 이혁재 대표는 “ERP 분야에서 기술력과 영업력 등 시장 우위를 갖춘 OCI정보통신과 함께 양사 솔루션 확대에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아크(Ark)’ 솔루션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시스템 정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