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00여 고객에 공급한 전문성 앞세워 한국 영업 본격화
[데이터넷] OT/ICS 보안 전문기업 티엑스원네트웍스가 송정우 지사장을 선임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티엑스원네트웍스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원칙 적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전 세계 2000여 고객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제조업체, 인프라 운영업체와 협력해 효과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하고, 산업 현장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고 있다.
티엑스원네트웍스는 중요한 운영을 중단시킬 수 있는 사이버 보안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산업 시스템의 중단 없는 가용성을 보장한다. 고객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제어 시스템의 이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운영 탄력성을 유지하고 직원 안전을 보장하며 귀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CPS를 포괄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제조, 항공우주, 자동차, 화학 공정,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송정우 지사장은 “티엑스원네트웍스는 OT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업무에 필수적인 자산을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보안 조치로 포괄하는 자산 중심 프레임워크”라며 “서비스 전 점검, 엔드포인트 보호, 온보드, 스테이징, 생산 및 유지보수 중 네트워크 방어 등의 조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OT/ICS 보안은 과거 솔루션의 컨셉도 한계가 있었지만 OT 보안을 운영·관제하는 인력이나 조직을 새로 구성해야 한다는 부분은 모든 고객이 가졌던 공통되고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 중 하나”라며 “티엑스원 네트웍스는 제품 설치부터 운영, 보안관제까지 단순하게 기존 보안 프로세스와 통합할 수 있는 제품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인력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엑스원네트웍스는 OT/ICS보안의 기술전문 파트너를 기반으로 에코시스템을 구축,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