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선두주자 ‘트렌비’, 11번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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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선두주자 ‘트렌비’, 11번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 입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0.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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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명품플랫폼 트렌비는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에 공식 브랜드 전문관으로 입점해 11번가의 연중 최대 프로모션이 ‘그랜드 십일절’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우아럭스’는 11번가 서비스 내 별도의 명품 전문관서,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운영되며 하이엔드부터 컨템포러리까지 1500여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버티컬 서비스다. 11번가는 트렌비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고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트렌비는 내달부터 샤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등 엄선한 5000여 개의 중고 상품을 11번가 우아럭스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비의 중고명품은 한국정품감정센터에서 전문 감정사와 MARS 시스템 데이터의 상세 검수를 거친 100% 정품이며, 모든 상품에는 한국정품감정센터의 정품 인증서가 동봉된다. 또 11번가에서 정품임을 보증하는 NFT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고, 구매한 상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트렌비의 ‘300% 보상제’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에는 11번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혜택을 더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비의 엄선된 중고명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채수민 트렌비 영업 총괄은 “중고명품을 엄격한 기준으로 검수하고 선별하는 트렌비의 B급 상품은 다른 중고명품 서비스의 B+, A급 수준에 해당한다”며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트렌비의 중고명품에 만족하는 경험을 했고, 11번가 고객들도 트렌비의 중고명품에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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