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서울 삼성동에서 전자·IT 산업계를 대상으로 25일 ‘ESG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ESG 세미나에서는 문상원 삼정KPMG 상무가 글로벌 ESG 정보공시 동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국제 ESG 공시 의무화 동향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전자산업이 당면한 이슈, 단계별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그린워싱 리스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그린워싱 관련 국내외 법제화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슈 및 리스크 관리방안을 전한다. 이어 전주헌 한국평가데이터 팀장은 전자산업의 재해현황과 안전보건 이슈를 살펴보며, RBA 행동규범과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응 방식을 공유한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