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대표 김준선)는 카메라 및 DVRS 전문 기업 엠브레인(대표 박정재)과 완성차 카메라 관련 개발 협력과 OEM 국내외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트렉스는 다각도록 진행해온 신사업 분야 중 목적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엠브레인과 협력을 통해 IVI와 연동하는 카메라 시스템 및 GPS 기반의 위치 정보사업 솔루션, 원격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트렉스와 엠브레인은 다양한 제품 개발뿐 아니라 해외 생산 기지의 동반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장 제품의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보해 더 넓은 시장 확보와 신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트렉스는 차량용 카메라 및 목적차량의 확장된 솔루션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 확보와 함께 경쟁력 있는 제품 및 솔루션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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