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V·IT 관리 혁신 ‘M4350 시리즈’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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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AV·IT 관리 혁신 ‘M4350 시리즈’ 스위치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0.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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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상업, 의료, 주거용 AV 통합, AV 컨설팅, AV 유통, IT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V와 IT 관리 혁신을 ‘M435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M4350 시리즈’ 신제품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일어나는 여러 복잡한 문제는 물론 AV 환경에 특화된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M4350 시리즈’는 총 12종으로 먼저 7종을 선보이고, 고대역을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내년 1분기 추가로 5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M4350은 IP를 통해 최대 수천 개의 엔드포인트에 AV 설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기존 M4250 AV 라인의 단순성을 갖추면서도 리던던트 전원 공급 장치와 25G/100G 업링크를 포함해 엔터프라이즈급 하드웨어의 더 큰 패브릭을 제공한다. 또한 넷기어 인게이지(Engage)를 통한 중앙 관리를 제공한다.

넷기어 M4350 시리즈는 엣지, 서버룸, 코어용으로 1G, 2.5G, 10G, 25G, 100G 솔루션을 지원하고, AV 및 IT 네트워크를 위한 논스톱 포워딩 스태킹, 스파인/리프, 엣지-코어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AV 제조사에서 인증한 AV 사용자 인터페이스, 인게이지 컨트롤러 및 AV 프로필을 탑재했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다양한 스위치와 펌웨어를 사용해 네트워크를 구성함에 따라 복잡성과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이에 넷기어 M4350 시리즈는 표준화된 단일 펌웨어와 엣지에서 코어까지 동일한 기능 세트를 제공해 중간 규모 조직의 네트워크 문제를 해소한다.

특히 M4350 시리즈는 10G 업링크가 포함된 1G 스위치부터 100G 업링크가 포함된 25G 스위치까지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다. 내부 PSU 백업, NSF(Non-Stop Forwarding), 레이어 3 기능 세트 등 고급 기능도 탑재해 안정적인 성능 제공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유형과 함께 10G/25G/100G 포트를 사용해 혼합 스택이 가능하다.

특히 AV 환경에서는 IT 기반으로 설계된 스위치 사용에 따른 복잡함이 컸다. 그러나 M4350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V 중심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인게이지 컨트롤러 탑재를 통해 간편한 설정을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색상으로 구분된 포트 기반 프로필로 AV 설정 간소화와 복잡한 구성에 대한 전체 제어를 지원하고, .

넷기어 IGMP 플러스는 전문 AV는 물론 의료, 주거, 방송, 조명 등을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며 AVoIP 설치를 간소화한다. 자동 다중 스위치 구성, 간편한 AV 프로필 설정, 중앙 관리 및 구성 등을 지원해 엔지니어링 시간을 대폭 줄여 설치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고, 넷기어의 프로AV 디자인 팀은 AV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문제 해결을 빠르게 지원한다.

M4350의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AVB, 단테(Dante), Q-SYS, AES67, NVX, AMX, NDI 4, NDI 5, ZeeVee, Aurora 등 주요 오디오, 비디오, 조명 프로토콜에 대한 사전 구성된 프로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Kramer, Atlona, LibAV, Visionary, SDVoE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지원도 제공하고, 일부 모델은 SMPTE ST 2110까지 지원한다

한편 넷기어는 AV 환경에 특화된 M4250 시리즈로 다양한 프로AV 파트너들을 발굴해 IP 기반의 AV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으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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