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저하 등 이미지·영상 손상 없이 포렌식 워터마크 삽입·배포 가능
[데이터넷] 마크애니(대표 최고)는 SaaS로 제공되는 워터마킹 서비스 ‘세이포러스(Saforus)’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 기업·개인이 만든 콘텐츠에 삽입해 편리하게 배포하고, 유출 시 최초 유출자를 찾아낼 수 있다.
이 서비스에 탑재된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은 이미지나 영상에 삽입되어도 화질저하 등 손상 없이 배포할 수 있으며, 웹상에서 바로 검출기를 통해 콘텐츠의 불법 유출자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포렌식 워터마크가 삽입돼 있다는 것을 밝히는것 만으로도 불법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크애니는 월트 디즈니, 20세기 폭스, 콜럼비아,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할리우드 메이저 6개 스튜디오가 정한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 인증을 통과한 아시아 유일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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